어제 트랙터 산다고 광고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싸게 준다하여 샀는데 사기 당했어요 저와 같으신분 없길 바랍니다 내용은 경남 사천이라고 탁송을 시키기로 했는데요 판놈 탁송기사란놈 다들 한패예요 사진은 금성 nt3501d 99년식을 보내 주더라구요 그래서 탁송기사에게 전화가 와서 돈을 줬는데 물건이 오질 않았네요...지금은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네요.....
공개 수배합니다 물건판놈 핸펀 010-6888-7238 탁송기사라 칭한놈 010-8694-2240 입금계좌 농협 438-02-178337 서정필 메일 보낸놈 이경우........
도움을 요청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연락좀 주세요........
저의 연락처는 011-321-9249 번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싸면 뭔가가 이유가 있습니다. 업자와의 거래에서는 송금이 있을수 있겠지만 개인간의 거래에서는 송금은 위험합니다. 업자와의 거래에서도 송금을 한다면 중간에 돈을 관리해줄곳이 필요로 할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찾아가겠다고 물건 팔지 말라고 말로만 이야기 해놓고 더 좋은 물건이 있으면 가까운데서 사버리면 그 업체에 미안해서 연락도 안하고 내버려두면 업체에서는 먼저 약속한것이 있기 때문에 그 물건을 찾는 사람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겠지요.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날짜까지 물건보러 찾아가지 않으면 업자에게도 얼마정도의 위약금은 돌아가야겠지요. 정해진 날짜까지 찾아갔는데 물건이 맘에 들지 않다면 위약금은 업자에게 줄 필요는 없겠지요. 또한 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찾아갔는데 물건을 부득이하게 못파는 경우도 있겠지요. 다른 사람이 웃돈을 줄테니 팔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테니 그러한것도 안전장치가 필요로 하겠지요.
방법은 찾아가겠다는 사람이 아그리즈에 5만원 정도 맡기고 업체에게는 20만원정도는 미리 받아두는것이 괜찮지 않을가 싶네요.
찾아갔는데 제품 팔고 없으면 업체사장에게 받는게 아니라 아그리즈에서 받아놓은 20만원을 아그리즈를 통해서 받는거죠. 그럼 헛걸음 하게 되더라도 교통비 20정도는 되돌려 받을수 있겠지요. 거기에 수수료 1만원 정도는 아그리즈에 떼줘야겠지요. 업체는 성공하면 아그리즈에 수수료5만원 줘도 되겠죠? 하하하.. 넘 많나요? 나중에 광고 더 많이 해주겠끔 아그리즈에서 배려해주겠죠. 찾아가는 중간에 누군가가 더 웃돈주겠다고 하면 헛걸음 할수도 있겠네요.
자동차로 제품을 직접 싣고 가는것까지 보증하는건 좀 더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시간과 운송비가 적용되고 물건이 맘에 들지 않으면 되돌려보내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현재로써는 아그리즈에서 제품 보증에 대한 책임없이 약간의 수수료만 받고 사기 피해를 예방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