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식재용이면 배토기 모델명보다 배수로를 먼저 확실히 잡고, 흙이 너무 젖은 상태에서는 이랑 성형을 미루는 게 더 중요합니다. 쟁기 후 바로 깊은 로타리보다 1차로 흙을 풀고 배토기로 마무리 높이를 잡는 순서가 보통 덜 무너집니다. 수분 많은 땅은 폭 좁게 높이만 세우면 쉽게 주저앉으니 이랑 폭과 배수 방향을 먼저 맞춰 보세요.
경주라면 단감은 차량을 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홍시나 곶감 목적인 대봉시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강도 심어 보세요. 생강도 형제분들이 참 좋아할것 같습니다.
생강은 종강값이 좀 나갈것입니다. 생강은 두둑을 인삼밭 처럼 물빠짐이 좋아야 하고 산골이라고 하니 소나무잎이 구하기 쉽겠습니다. 소나무 잎 채취가 힘들다면 볏짚등을 덮어줘야 한답니다. 풀도 나지 않고 어느정도 습도 유지도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모두들 사람의 관리가 필요하니 관리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섣불리 도전은 하지 마세요. 아참 은행나무의 경우는 사람의 관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을것입니다. 어린 나무일때 잡초만 잘 잡아주면 되나 봅니다. 포도은행나무도 있으니 그것도 심어보세요.
대추도 왕대추가 있는데, 대추가 많이 달리진 않지만 알이 굵고 당도가 상당이 높답니다. 대추는 왕대추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일반 대추도 심으세요. 왕대추는 생과일이 주목적입니다.
배나무도 심는다면 당도 높은것으로 심으세요. 보통 12브릭스 넘는 품종을 심는게 좋습니다. 과일의 경우 대략 10브릭스 넘어야 맛있다라는걸 알겠더군요. 참고로 거봉 포도가 17브릭스 수박은 꿀맛이다라고 할땐 13.5브릭스이며 ,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수박이 11브릭스 이상 되는것을 판매합니다. 포도 캠밸의 경우 맛있는게 14브릭스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지역은 경북 경주의 산골입니다.
30년전쯤에(어린나이에) 제가 심은 석류가 자식도 여럿낳아?? 꽃과 열매를 탐스럽게 주고있습니다.
올해도 석류주 담아 두었어요.
형제들이 전부 도시에 살고있어 과일이나 야채를 거의 사먹고있는 형편인데
내땅에 내가키운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기쁨이 엄청 크다고, 제가 여러번 얘기를 했으나,
다들 수긍은 가지만 농사일이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잘 알고있는터라 눈치내지는 엄두가 나지않았나 봅니다.
해서, 가족농원을 만들자. 모든관리는 내가한다. 수확할때만 참석해라고하니
그제서야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네요.
제 임무??가 커서 하루에도 몇번씩 과수원을 지었다 뽀개었다합니다.?? ㅋㅋㅋ
형제간의 우애가 남다른가 봅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과수원을 꾸며 놓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석류도 심어보세요. 석류는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석류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나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흥군이 지역 특산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문의 했던것은 과수의 경우 지역에 맞는 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나무는 어느 지역이나 잘 되니 배나무도 심어보세요. 감나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서 품종을 선택해서 심으시길 바랍니다.
누이와 여동생을 포함해서 5집가족이 부모님사후에도
모일수 있는 끈이 과수원이라 판단했기 때문에
가족농원을 조성하려는 겁니다.
비료와 농약은 최대한 억제하고 매실 복분자~~ 감 밤 계절별 과수에
도라지 더덕까지 다목적으로 하려니 머리가 복잡합니다.
저 역시 본업이있어 주말농꾼이다보니
생각으로 농사를 짓고있습니다. ㅎㅎㅎ
나무 심을곳을 회전쟁기로 한번 지나간 자리를 재차 지나가면 더 깊게 파집니다. 양쪽으로 그렇게 하면 굴삭기로 고랑파진것처럼 파집니다. 그럼 그곳에 퇴비나 왕겨 볏짚등 넣고 다시 쟁기질을 하여서 덮으면 됩니다. 모두 덮혔으면 평탄해 질텐데, 전과 반대로 덮힌곳이 볼록하게 올라오게 쟁기질 하면 됩니다. 회전쟁기의 장점이 흙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굴삭기를 이용해서 하세요. 배토기는 흙을 이동 시키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나무 심어 놓고 보면 2년만 지나면 평탄하게 되어버리죠.
퇴비랑 왕겨 볏짚등을 넣어주라고 한것은 나무 뿌리가 잘 뻗을수 있고 ,배수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이 많은곳이면 파이프에 구멍들이 많이 뚫린게 있는데 파이프를 이용한 배수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200미리나 150미리 파이프에 보온덮개등을 싸서 뭍어주면 흙은 들어가지 않고 물만 빠져 나갑니다.
회전쟁기로 작업을 하시더라도 어차피 굴삭기 작업이 한번 더 들어가야 할테니 어느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땅 전체를 파헤칠땐 쟁기작업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쟁기가 닿지 않는곳등은 굴삭기로 작업을 해야겠지요. 나무를 심더라도 인삼밭 처럼 부산물등을 넣어가면서 흙을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을 1년정도 하신 다음에 심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