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가뭄에 다들고생이 많네요.... 우리논은 주인잘못만나 벌써피밭되버렸네요... 오늘 퇴근길에 논에 가보니 도랑에 물이 내오길래 받쳐논 경운기물풀려고 경운기를 돌리니 느슨해진 벨트가 요동칩니다... 벨트 잘라버리고 시동걸어 놓고 글러치방 돌려보니 좌우 유격이 겁나 크던데... 벨트끼우면 작살날것 같아 양수작업만 할려고 그만 두었습니다... 집에 연장가지고와서 일단 뜯어보긴했는데 문제점이라곤 사진에 보이는넘 뒤에 조금한넘 찌그러져있는것밖에는문제없어 보였습니다... 다시 조립하고 밖에 키너트 임팩도 없고 그냥 몽키와 돌맹이로 줘패가면서 조였는데도 좌우유격이 큽니다...결국엔 못했네요...
3인치 양수기인데 로타리 칠때부터 냇가에 두어달있었습니다... 물이 때려죽어도 않올라오길래 후두를 살펴보니 썅 구멍이다...날이 뜨겁고해서 후드가좀삭았었나봅니다... 고무바로 칭칭 묶어 푸는데죽어도 않되길래 낫으로 뚝잘라놓고 가스토치로 구워 양수기 카플링에 넣어볼려고 하니 죽어도 않되네... 어휴 성질나... 차에있던 노기스로 재보니 양수기 후드호스는 76인치 호스 카플링은 89 다시 후드호스 차에 싣고 집에와서 후드파이프를 돼지꼬리에 팍팍 끓여도 않들어 갑니다.. 어떻게 집어넣었는지 참대단합니다... 결론은 경운기도 병신돼고 양수기도 병신되고 밥도 9시나 되서 한술먹고... 참...
클러방 벨트 요동치는 이유가 뭔가요??? 로타리 쳐서 콩심어야 하는데큰일났네요... 수리비 견적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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