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톱니가 몇개인지 모르겠지만 황소가 뒷걸음질 하다가 쥐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하나씩 표시해가면서 분해조립을 반복해도 되지 않을까요? 1회 하였으니 47회 기회가 남았습니다. 운이 좋으면 서너번으로 끝날수가 있고, 운이 나쁘면 47회 분해조립을 반복하면 해결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중간에 표시를 잘못하면 안되니 표시를 확실하게 해두고 한번씩 반복해야겠지요. 그러다보면 님은 분해조립 달인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하면 가능할까요?
병든표범님은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안쪽기어에 펀치로 확실하게 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블란쪽 기어를 깨끗하게 닦은 다음에 처음 시작했던 기어를 확실하게 표시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시작으로 하나씩 매직으로 표시하면서 횟수를 기록해 가면서 하면 될것 같습니다. 타이밍기어케스를 전부 열어서 하는것보단 그게 더 빠를것 같기도 합니다. 브란자 고정볼트는 2개만 힘껏 조립하지 말고 대충 조립하고 브란자 분사파이프만 경유가 압력에 의해서 세지 않도록 조립한 다음에 앞쪽 브란자 위치보는 케스를 조립하지 않고 바로 시동을 해봐가면서 한다면 1회 확인할때마다 빠르면 10분 안에 확인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한시간에 6회면 10시간이면 60회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운이 좋을경우 1시간 안에 해결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한 방법이 통할지는 브란자집에 방문하셔서 문의하시면 확실한 답을 듣을수 있겠지요.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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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허리
한가지 알아야할것은 브란자 파이프에서 노즐로 가는 파이프 라인을 빼내지 않고 할수 있다면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파이프에 공기가 생성될경우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었음에도 시동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내가 그러한 실수를 했다면 2개씩 건너뛰면서 맞추어볼것 같습니다. 시동이 가능한 부분을 찾을경우 간단이 출력테스트를 해볼것 같습니다. 정상출력이 나오면 조립을 하고 정상출력이 나오지 않을경우 해당 기어를 중심으로 한칸만 이동해서 출력테스트를 해볼것 같습니다. 그 전처럼 정상출력이 나오면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하고 로타리 작업이나 쟁기작업을 해볼것 같습니다. 다른때에 비해서 기계열이 심하다면 다시 블라자 타이밍 기어를 한칸을 이동할것 같습니다. 조기점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조기점화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한칸만 이동해주면 그 땐 괜찮을꺼라 생각합니다. 해답을 빨리 찾는 방법은 경륜이 많은 브란자집에 문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모께서 병신짓 하는 아들 창피하다고 하신다면 맘 편히 먹고 대리점 기사에게 수리해 달라고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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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표범
고맙씁니다 정말 왜정시대때하던 방법밖에 없는겁니까 지금산지4년됬는데 염소20마리값 절단 났씁니다 재수없는 놈은 비행기 타고도 뱀에 물린다더니 제가그
꼴입니다 천상 기어가 50여개 되던데 넉넉잡고 60번 조립해 봐야겠네요 명절안에 친척들 오기전에 야간작업 강행해서 고처야지 마당 차도 못 들어옵니다 그래도 고칠 방법 알려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