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이 오르락 내리락 그래서 연료필터 교체 엔진오일 교체
등등하다가 개선되는거 같다가
증상이 심하지더라구요.
rpm이 끝까지 계기판 끝까지 올라가서 놀라서 시동을 껏더니 그다음부터 시동이 안걸리는겁니다.
엔전 뚜껑을 열었더니 스프링 보이고 젓가락 같은 막대기가 여러개 휘어졌더군요.
자세한건 수리를 해봐야 알겠지만 승용차도 15년 20만키로 타도 엔진 뚜껑 열어본적이 없는데
트랙터 엔진은 원래 그런가요?
3~4년 370시간 정도 사용했는데 엔진 보증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엔진을 전체 교체해야지 부분적 수리하면 걸레 되는거 아닌지요?
연소가 잘 안되었다는 말씀도 하시구요. 일단 레카로 견인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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