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질만 놓고 보면 대호써레처럼 유압으로 자세 조절되는 쪽이 맞추기는 좀 더 편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신 접히는 부위나 논둑 충격에는 더 예민해서 관리 상태와 작업 습관을 같이 봐야 합니다. 문짝써레는 평탄화 속도는 조금 답답해도 구조가 단순해서 오래 쓰기 편한 장점이 있으니, 논이 반듯하고 작업량이 많으면 대호쪽, 내구성과 단순함을 중시하면 문짝써레 쪽으로 보시면 됩니다.
써래질 자체는 문짝써래보다 대호써래가 유압으로 깊이 조절이 되니까 더 잘되겠지요...요즘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양쪽에 접히는 부분이 약하다고 많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유압으로 조절하다보니 논뚝으로 붙여서 써래질할때 논뚝에 부딪히면 휘거나 파손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대신 문짝써래는 휘거나 파손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아무래도 흙을 끌고 가는 양이 많지 않다보니 평탄화할때 좀더 번거롭긴 합니다..